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탐정 네우로/범인 (문단 편집) === 무소속 === * '''독살범 여자''' [[노우가미 네우로|네우로]]가 처음으로 자신의 [[능력]]을 드러내 보인 대상. [[불륜]] 상대에 있는 [[애인]]과 무슨 동기가 있었는지 교묘한 수단으로 살해했지만 네우로에게 간파되었다. 하지만 네우로는 [[수수께끼]]가 풀린 후, 범인의 동기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동기 자체가 만화에는 나오지 않는다. 무슨 사진이 문제가 됐다고 하지만 그 다음 대사는 잘렸다.[* 사진과 관련되었다면 협박 당했다는 것일 수 있으니 맞다면 공감이 갈만한 동기라고도 볼 수 있다. 여기에(괴도 XI나 전자인간과 관련된 사람은 제외) 나온 범인들은 하나같이 악의만 가득하게 미친 사람이 대부분이고 동기도 어이없을 정도로 공감이나 납득이 가능한 것이 별로 없는 터라...(여기서 그나마 어느정도 납득이 갈 수 있는 것이 유산상속관련 문제인데 이것도 돈 때문에 가족을 죽였다는 것이라 납득은 힘들다.)다만 동기는 우발적이었지만 아야 에이지아가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.] 다음으로 네우로는 [[카츠라기 야코|야코]]의 아버지가 살해된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. * '''[[타케다 케타로]]''' (竹田 敬太郎) * '''시로타 마사카게''' (至郎田 正影) [[파일:DrwrK_lU4AAY831.jpg|width=500]] [youtube(bUgDSNfI9j4)] 성우는 [[오오츠카 아키오]].[* 여담이지만 이 성우는 [[명탐정 코난|다른 추리물 만화]]에서 [[요코미조 산고|경찰 쌍둥]][[요코미조 쥬고|이 형제]]로 출연중이다.] 이 작품이 [[2ch]]에서 널리 인기를 얻게 된 원인. '''범인 중 최강의 임팩트'''를 자랑한다. [[요리]]를 먹으면 [[성공]]을 부른다는 [[기적]]의 [[레스토랑]] 슈프림 S의 오너 [[셰프]]. 가게의 치프 세프인 운노 코우지를 살해하였다. 사실 성공을 부르는 요리란 엄청난 양의 [[마약]]과 [[스테로이드]], [[성장 호르몬]] 등을 넣은 [[도핑]] 요리이다.[* [[양귀비꽃]] 항목에 나오는 마약 [[국수]] 에피소드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.] 모든 인간을 지배할 수 있는 요리로 먹을 거리 천년제국을 만드는 야심을 품고 있었다가, 운노 코우지가 자신에게 반대하고 외부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위협하자 살해한 것이다. [[노우가미 네우로]]에게 범죄가 발각되자 자신이 만들어낸 도핑 [[콘소메]] [[수프]]를 '''혈관에 주사해''' 엄청난 근육질의 거구로 변해 도주하려 하지만, 두 주먹이 네우로의 [[손가락]] 4개에 간단히 막히고 포획되었다. 그 인기 덕분에 드라마 CD에도 번외편에 찬조출연. 명대사는 변신 직후 외친 '''"도핑 콘소메 수프다.....!"''' 애니판에서는 1화의 범인으로 등장. * '''이토다''' (糸田) [[마조히즘]] [[스토커]]. [[아야 에이지아]] 사건 때 아야를 [[스토킹]]한 [[남자]]. '뭔가에 조여진다는 것'에 [[집착]]하고 있었다. 그 때문에 아야를 가두어 [[목]]을 조여 주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일부러 경비가 삼엄할 때를 골라 스토킹을 해 왔다. 삼엄한 경비에 '조여진다'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. 결국은 이러한 패턴을 간파한 네우로에 의해 발각되고, 사사즈카한테 쳐맞은 뒤에 [[마계 777 도구]] '이블 스트링거'로 당한 뒤로는 두 번 다시 [[음악]]을 듣고 싶지 않게 됐다. * '''[[아이자와 아야]]''' 네우로와 야코가 [[마계탐정 사무소]]를 열고 맞이한 첫 번째 손님. 왜 이 목록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[[아야 에이지아]] 문서 참조. * '''와시오 마사카츠''' (鷲尾 正勝) 성우는 [[야마구치 캇페이]].[* 탐정 캐릭터를 [[쿠도 신이치|3]][[김전일|개]][[L(데스노트)|나]] 맡은 적이 있다.] 사오토메 금융의 사장대리.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중심이 되지 못하면 배기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[[반장]] [[선거]]에서 졌을 때 상대를 반죽음으로 만들어 놓은 일도 있었다. 사오토메 금융이란 '둥지'의 중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장을 죽인다. 본색을 드러낼 때의 이미지는 새, 정확히는 '[[뻐꾸기]]'. 범인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네우로에게 [[총]]을 쐈지만 네우로는 '''눈꺼풀'''로 총알을 잡았고, 새끼 새가 둥지에서 중심을 차지해 봤자 천적 앞에서는 무력할 뿐이라는 말을 남겼다. 그 직후 네우로에 의해 총에 맞는 [[환각]]에 당한 후 도망. 이후 HAL 사건에서 잠깐 배경맨으로 찬조출연하고, 엔딩 즈음에 "인간은 한번 꺾인 후 더욱 강하게 일어난다"라는 내용의 독백의 배경으로 옥상에서 날개짓을 하는 듯한 근황이 조그맣게 나온다. 등장 에피소드가 [[야쿠자]] 관련인 걸 감안했을 때 자기만의 조직이나 회사를 세운 듯. 애니판에서는 5화에서 범인으로 등장. * '''시노하라 노리오''' (篠原 紀夫) 직접 [[살인]]은 하지 않지만 중증의 [[또라이]]이자 [[기레기]]. [[프리랜서]] [[기자]]로, "유명인은 '유명세'를 치러야 하고 [[매스컴]]은 이를 징수할 권리가 있으며, 이를 우습게 여기는 자는 [[죽음]]으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"라는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. 때문에 유명인을 집요하도록 취재하고, 이를 거부한 사람은 [[합성]] 사진을 만들어서라도 파멸시켰고 결국 여러 사람을 [[자살]]로 몰아넣어 왔다. [[광기]]를 드러낼 때는 평소에 [[카메라]]에 들이대는 오른쪽 눈이 카메라 화면의 '줌인 마크'의 모습처럼 바뀌는 이미지가 나온다. 야코를 취재하려다가 [[고다이 시노부]]에게 얻어 맞고, 이에 [[원한]]을 품어 수백 대의 카메라를 한꺼번에 들이대면서 앞으로 계속 감시하고 [[영상]]을 조작해서 파멸시켜 주겠다고 협박한다. 하지만 그 직후 네우로에 의해 카메라들이 순식간에 폭발하고, [[마계 777 도구]] '이블 로우빔'에 의해 '수많은 눈들이 자신을 지켜보는' 환각이 영원히 눈에 고착되고 만다. 그 상태로 도망치다가 [[괴도 X]]와 마주치고는 살해되었다. 이후 그가 '담긴' 붉은 상자가 그가 평소 [[사진]]을 투고하던 신문사에 보내진다. [[모치즈키 타테오]]의 정보회사에도 정보를 팔고 있었던 것 같다. 모치즈키의 말로는 그의 사고방식은 훌륭하나 그것만으로는 50점 정도라고. * '''히스테리어''' (ヒステリア / Histerrier) 성우는 [[마츠모토 리카]]. [[폭탄마]]. 이명은 [[히스테리]] + [[테리어]]. 대상도 규모도 제 각각인 무차별 [[폭파]]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으며, 현장에 자신의 소행임을 나타내는 금속제 범행 카드를 남긴다. 기폭 방법도 실로 다양하다. 정체는 [[주부]] 카쿠 아유미(賀久 安由美). [[결혼]]한지 4년이 되었으며 진상이 드러난 마지막 사건 현장에 둘째 아이를 데려왔었다. 남편과 자식들과 평화로운 가정을 사랑하고 있지만, 실은 강렬한 [[파괴]]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쏟아내고 싶어서 폭탄마 히스테리어가 되었다. --그런데 다른 용의자들이 더 본능에 충실히 살고 있었다는 것이 함정. 쏟아내는 방향성의 문제.-- 히스테리어의 인격을 드러낼 때는 얼굴이 [[개]](…)가 되는데 자기 자식에게는 좋은 것만 보여주어야 바른 사람으로 자랄 것이라면서, 아기한테 이야기 할 때는 멀쩡한 얼굴로 말한다. 도중에 헷갈려서 반대로 해 아기가 놀라서 울음을 뚝 그치기도(...). 이 아기는 나중에 사건이 모두 해결된 뒤 아빠에게 보내졌을 때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(...). 결국 폭탄이 모두 해체된 후, 네우로에게 제압당해 명실상부한 개 답게 얌전해지고 체포당한다. 그 뒤로는 [[교도소]]에서 잘 지내고 있는 듯. 범인임을 밝혔을 때 남편이 너무나 태연하게 "자식만 있으면 되니까 괜찮다"라고 말했지만 엔딩 쯤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면회를 오는 사이 좋은 장면이 나온다. 애니판에서는 4화에서 범인으로 등장하며, 16화에서 히구치의 회상 장면에서 뜬금없이 전자마약의 중독자 중 한 명으로 재등장했다. 여담으로 [[죠죠의 기묘한 모험]]의 [[키라 요시카게]]와 공통점이 있다. 둘 다 폭탄마이기도 하며, 범행 동기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점. --차이점은 히스테리어는 개, 키라는 고양이란 점이다.-- * '''데이비드 라이스''' (デイビッド・ライス / David Rice) 쿠사리야 [[온천]] [[여관]] 사건의 범인. 이하라 노리유키, 이케다 란코, 츠유키 사쿠라와 함께 다니는 [[유학생]]으로 [[일본 문화]]에 푹 빠져있는 전형적인 [[쟈포네스크]] [[외국인]]으로 보인다. 음침한 소리를 하는 [[하루카와 에이스케]]를 향해 화를 내거나 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실은 철저한 자국 우월주의자로, 이문화 교류에서 자신이 우월감을 느끼는 것을 좋아해서 일본에 왔던 것이다. --야코의 평은 초등학생 노는데 끼어들어서 대장 노릇하려는 [[중학생]]같다고.-- 츠유키 사쿠라에게 교제를 신청했다가 차이자, '하등한 존재가 감히' 자신의 [[자존심]]에 상처를 입혔다는 것을 참을 수 없어서 스토킹을 하여 [[스트레스]]에 시달리게 만들고 계략으로 밀실 살해를 저지른 것이다. 본색을 드러낼 때는 [[코]]가 엄청나게 길어지고 콧구멍이 [[해골]]의 눈구멍처럼 변한다.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야코와 에이스케에게 비난과 비웃음을 당한 뒤 [[분노]]해 결국 총을 쏘지만 네우로가 손가락으로 튕겨낸 총알에 코가 부러지고, [[마계 777 도구]] 중 이블 바저에 당해서 죽도록 [[낫토]]를 먹어대야 하는 상태가 되었다. 참고로 이 때는 괜찮아 보였던 네우로의 손가락에서 몇 시간 후 피가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나온다. 인간계로 와서 점점 약해지는 네우로의 상태를 암시하는 장면. 나중에 교도소에 있는 모습이 나온다. 다른 죄수들의 사연을 읽으며 라디오 쇼~~를 빙자한 혼자 떠들기~~를 진행하고 놀거나 동료들과 어울리며 의외로 잘 지내고 있는 듯. 참고로 이 때 동료들이 위로해준다며 부르는 노래가 미국 국가다(…). * '''모즈 타카야스''' (百舌 貴泰) 성우는 [[세키 토모카즈]]. 일명 '[[망나니]] [[미용사]] (噛み切り美容師)'. 머릿결이 좋은 사람들을 목을 자르고 머리를 다듬어 준다. 본인은 머리카락이야말로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고, 자신은 그 머리카락의 [[신]]이라고(...).[* 머리카락과 신의 일본어 발음이 '카미'로 같다는 것을 이용한 꽤 유명한 말장난.] 오로지 머릿결로만 사람을 판단한다. 본색을 드러낼 때는 두 눈이 [[가위]]의 손가락 구멍 같은 모습으로 변한다. [[카츠라기 야코]]는 네우로의 지시로 [[아카네(마인탐정 네우로)|아카네]]와 합체(...)해 머릿결이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, 이 녀석을 유인해내려 하지만 이 녀석은 야코가 긴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간파하고 선수를 쳐 야코를 [[미용실]] 의자에 묶어 버린다. 그리고는 야코의 목을 자르려 하나 때맞춰 나타난 네우로의 백업으로 아카네에게 제대로 당한다. 이 녀석을 상대하면서 야코는 스스로에 대해 무력감을 느끼게 되고 [[아야 에이지아]]를 찾아가 상담을 받게 된다. 나중에 쉬어가는 코너(?)에서 머리카락을 밀어버리고 샴푸 없이 비누로만 머리를 감는 교도소 환경에 불만을 표하는 사연을 보낸다. 그러나 엔딩 즈음엔 교도소에 잘 적응한 듯한 근황이 잠시 등장한다. 애니판에서는 6화에서 범인으로 등장하며, 16화에서 히구치의 회상 장면에서 뜬금없이 전자마약의 중독자 중 한 명으로 재등장했다. * '''마구리 카즈시게''' (真栗 一茂) 에시야 토고와 에시야 타에 살해의 범인. 에시야 타에의 오빠. 에시야 토고는 더 이상은 빨아먹을 돈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에, 에시야 타에는 자신에게 돌아올 [[유산]]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 살해했다. 본색을 드러낼 때는 머리카락으로 감추고 있던 [[대머리]]에 있는 나뭇가지 무늬가 드러난다. 그의 말로는 가족이란 [[나무]]와도 같지만 가지의 일부를 없애 나머지 가지에게 가는 양분이 늘어날 수 있는 거라고. --[[천하의 개쌍놈]]-- 하나같이 [[기생충]] 마인드를 가진 [[형제]]와 [[조카]]지만 자기네끼리는 혈육의 정을 가졌던 자들인지라 [[장남]]의 악랄함에 경악했다. 결국 네우로에게 '나머지 가지가 썩어버리지 않도록 당신이란 가지도 잘라 주겠다'는 말을 들으며 자신의 머리가 나뭇가지 무늬째로 [[전기톱]]으로 썰려나가는 환상을 보게 된다. 마지막엔 네우로에게 수수께끼를 먹힌 후 네우로를 향해서 X가 쏜 [[샷건]]의 유탄에 이마를 맞고 사망한다. 여담으로 머리숱이 적은 걸 꽤나 신경썼는지,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 야코가 남는 가구를 얻어갈 겸 에시야 일가에 놀러왔을 때 카즈시게의 책상을 보면 발모제 세트가 수납되어 있고 책상 곳곳에는 빠진 머리털이 심어져 있다(…). 애니메이션에선 어째서인지 용케 살아남았는데, 13화 엔드카드에서 혼자만 살았다며 기뻐하는 카즈시게와 이를 노려보는 죽은 가족들의 똥 씹은 표정이 가관이다. * '''오오츠카 테루키''' (大塚 輝希) 가구 디자이너. [[트로이]] [[책상]] 사건의 범인. 동기는 피해자들이 [[가구]]에 대해서 좋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. 이케야 토오루의 후배. 이케야 토오루의 [[재능]]에 질투한 나머지 그에게 범행을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. 자신의 회사로 찾아온 네우로 일행에게 범행을 들켜 본색을 드러낼 때는 모든 가구와 꽃병을 포함한 각종 기타 주변 가구를 로봇마냥 합체하고 머리 모양도 1인용 [[소파]]로 변하지만 눈이 머리카락에 가려지는 괴상한 모습[* 이때 책상에 놓여진 음료수를 마시거나 꽃병에 있는 [[꽃]]도 입으로 뽑을 수는 있는 걸로 봐선 용케도 그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건 가능한 모양.]. 그 뒤 공격을 감행하나 네우로가 기왕하려면 모든 가구와 일체화 돼야 한다며 부른 마제 7대인 '이블 트리'에 의해서 발생한 [[지진]]으로 되려 여러 가구와 합체(...)당해서 리타이어. * '''미야사코 다이고''' (宮迫 醍醐) 완구회사 사장 미야사코 타츠오 살해 사건의 범인. 단지 위광이 부족하다는 거, 즉 사장의 아들이면서 주변의 대접이 후지다는 이유 때문에 아버지를 살해했다. 언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어려서부터 치밀하게 [[고소공포증]]을 연기했다. 이미지는 [[초롱아귀]].[* 이때 위광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가관인데 무슨짓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는 특권이라는 뜻으로 부모의 위광만 있으면 자기 능력이 형편없어도 무슨 직업이든 가질 수 있다고 한다. 심지어는 살인까지 괜찮다고 한다.] 어린애를 잡고 인질극까지 벌이며 발악하다 결국은 사사즈카와 고다이의 더블 어택을 맞고 체포. * '''아지가와 히라쿠''' (庵治川 拓) 대박 키친 [[식당]] 살인 사건의 점장이자 범인. [[꿈]]에 대해서 어떤 [[강박증]]을 가지고 있는지 꿈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단지 시간만 때우던 피해자를 살해했다. 본색을 드러낼 때의 모습은 바쿠. 어째선지 [[트릭]]도 그렇고 [[무기]]도 그렇고 [[피자]]를 사용한다. 이시가키가 조서를 쓸 때 어째선지 둘이서 만화 한편을 그렸는데 판결이 '징역형과 차기작 집필'. 후에 교도소에서 연재를 목표로 만화를 그리고 있는 듯하다. 사실상 네우로가 마지막으로 수수께끼를 먹은 범인. * '''카노 노리마''' (加納 則馬) 히가시 사이쿄 [[헬스 클럽]]의 치프 인스트럭터. 사실은 [[운동]]하러 온 사람을 [[감금]]하고서는 여러가지 목표를 부여해주고 목표를 완수할 때까지 [[학대]]를 하고 있었다. 본색을 드러낼 때는 턱수염이 그래프로 바뀐다. 최후엔 네우로에게 '좌우로 고개를 동시에 돌린다'라는 절대로 불가능한 목표를 부여받았다. 참고로 이 양반이 야코에게 부여하려던 목표 중 하나는 '''"최초의 여성 대통령!" ''' * '''카메다 부부''' (亀田 夫妻) [[낚시]] 내기를 하던 네우로 일행 앞에 나타난 노부부. [[바다]] [[신령]]이 나온 다면서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더니, 나중에는 바다에 들어간 야코를 공격한다. 사실은 15년 전 호화여객선 [[카지노]] 현금 강탈 범인들. [[공소시효]]가 지나길 기다리며 훔친 [[돈]]은 바다에 숨겨두고 자신들이 지키고 있었던 것. 본색을 드러낼 때의 모습은 [[우라시마 타로]]로, 이름에 들어간 '카메'는 설화 속 우라시마 소년이 타고 간 [[거북이]]를 의미한다. 결국 공소시효를 1년 남기고 잡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